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페미 청년다방 몰카 누명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2018년 8월 2일 [[트위터]]상의 한 유저에 의해 "[[청년다방]][* 떡볶이와 커피를 파는 프랜차이즈 분식카페이다.] 성수점의 화장실에는 몰카가 설치되어있다"라는 괴담이 퍼트려진다. 해당 유저는 "동서남북 사방이 몰카다", "떡볶이는 먹어도 [[똥|X]]은 싸지마라"라고 주장했다. 곧 트위터상에 해당 점포 측의 입장이 나왔으며 "샅샅이 뒤져봤지만 몰카는 나오지 않았다. 증거로 찍은 사진 등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밝힌다. 그러자 대답이 궁색해진 최초 유포자는 도리어 "사방에 구멍인데 '''의심이 안가냐?'''"라며, 벽에 뚫린 구멍등을 보고 의심이 든 것뿐, 진짜 몰카가 있는지 확인한 것도 아니면서 몰카가 있다고 과장된 주장을 한 것임을 드러낸다. 이후 청년다방 트위터 본점이라는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면 증거를 달라. 경찰에 해당내용 고발하겠다"라고 하자 유포자가 '''"날 고소하면 [[여성혐오]]기업으로 낙인찍힐 것이다."'''라는 적반하장성 협박 발언을 함으로써 본사 차원까지 완전히 일이 커지게 되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808/dh20180803235051138070.htm|하지만 해당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고 심지어 점주와 본사대표는 모두 여성이다.]] 그리고, [[청년다방]] 본사에서는 해당 발언을 '''[[협박죄|협박]]으로 간주하고''' 본사의 자문 변호사와 상의하여 공식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해당 트위터 유저는 '''"점주가 내게 DM[* 트위터의 비밀대화, 쪽지 시스템. DM을 통해 대화하면 남들이 그 대화를 볼 수가 없다.]을 보낸다면 직접 사과하겠다."'''는 철이 없는 발언이나 함으로써 뭇 커뮤니티의 분노와 비웃음을 동시에 사게 되었다. 몇몇 매스컴에 의해서 "몰카 오인신고 사건"으로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지만, 사실 이는 틀린 말이다. 그 트위터 유저는 애초에 '''경찰 신고를 계획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최초 유포자의 증언부터가 아무 증거도 없이 "사방이 몰카다" - "벽에 사방이 구멍이니 의심이 들지 않겠냐"라고 지껄인 것이라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었던 것이다. 몰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경찰에 신고를 넣기는 커녕 트위터에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다 신고 이야기가 나오자 도리어 적반하장격으로 나온 것으로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그냥 관심을 받고 싶었거나 아니면 대놓고 청년다방의 영업방해를 목적으로 행동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나 다를까, [[페미니즘]]에 대해 이상하게도 자꾸 편을 들어 주고 있는 국내 일부 언론답게 이 사건에 대해[[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735596_22663.html|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개소리|이유있는 착각]]' 이라는 기사제목을 인용하며 '오인신고를 할 정도로 몰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실제로 범죄가 늘고 있기 때문에 신고할만도 하다는 점이 있다'는 얘기를 했는데 [[기레기|해당 트위터 유저가 여혐기업으로 낙인찍힌다고 협박 발언을 했다가 고소당한 사실은 쏙 빼놓고 있다.]] 그 반대의 기사도 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5738|#]]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당 점포 점주와 청년다방 대표는 둘 다 여성'''이라는 점으로, 실제로 사건이후 한참지난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는 오히려 트페미 사이에서 대표가 여자라서 간다는 말이 나올정도지만 [[https://twitter.com/P_L_summer/status/1176788379624718336|#]][[https://twitter.com/POWER_UP0806/status/1176771769249583104|#]], 정작 언론들은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측면에서 기사를 쓰면서도 해당 '''여성'''들이 입을뻔한 영업상의 피해와 브랜드 이미지의 손실은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이다. 청년다방의 가게 로고가 남자 셋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를 보고 해당 준범죄자는 남성들이 차린 가게라고 생각한 듯 하다. 청년다방 측에선 허위사실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었다며 법적으로 강경대응을 취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v.daum.net/v/20180817201155262?f=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